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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원

2012.1.5. 여원 아내가 아이폰으로 찍어 전송해준 여원의 모습. 건강하게 예쁘게 사랑스럽게 자라거라... 더보기
2011.12.30. 여원이 승민오빠랑 아내가 아이폰으로 찍어 보내준 두 남매의 모습. 승민이만 있을 때는 잘 몰랐는데 둘이 모아놓으니까 사이즈 차이가 확연하다 ㅎ 더보기
2012.1.1. 여원 2012년 1월 1일 주일 3부 예배에 여원이가 생애 처음으로 예배를 드렸다. 목사님이 축복 기도도 해 주셨다. 교회에 다녀와서 침대에 누워 노는 여원이를 아이폰으로 찍었다. 화질은 조금 구리지만 ㅎㅎ 더보기
2011.12.18. 아기 잘도 잔다 코~자는 여원이. D90+35.8 더보기
2011.12.12. 여원 (D90+35.8) 생후 만 3주 + 1일 여원이와 '셀카'도 찍었다. 여원이 모습이 꼭 저맘때 승민이 모습과 많이 닮아간다. 더보기
2011.12.10. 내가 사진으로 담고 싶은 것 (D90+35.8) 연출된 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작은 행복을 담는 것이다. 더보기
2011.12.10. 처음으로 두 남매의 사진을 찍었다 (D90+35.8) 토요일 오후에 잠시 시간이 나서 카메라를 꺼내어 아이들을 찍었다. 여원이가 태어난 지 3주가 되었는데, 그동안 왜 같이 찍어줄 생각을 못했나 모르겠지만... 찍어줄 수가 없었는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처음으로 내 두 아이를 한 프레임 안에 담았다. 요즘 부쩍 머리가 큰 승민이는 사진찍지 말라고 징징대며 저런 표정을 지었지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내 두 아이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그저 두 단어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행복" 그리고 "감사" (승민아, 사진찍을 땐 좀 웃어주렴) 더보기
2011.12.3 여원 (D90+35.8) 아직은 먹는 시간, 잠시 노는 시간 외에 자는 시간이 대부분인 여원이를 주말에 집에 있는 동안 찍어보았다. 눈을 게슴츠레 뜨면 양 눈에 쌍꺼풀 라인이 깊게 파이는데, 정작 눈을 떠버리면 쌍꺼풀이 없어져 버린다. 예쁜 쌍꺼풀은 고정이 안 되려나보다. 안생기면 나중에 수술해 줘야지... 걱정마라 여원아! D90+35.8 더보기
여원이의 식성 생후 만 12일 된 여원이의 식성이 예사롭지 않다. 신생아들은 분유나 모유를 1회에 40~60cc씩 두시간 텀으로 먹는게 보통이라고 하던데, 여원이는 그정도 양으로는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밖에 안간다. 엊그저께도 모유를 60cc먹고 더 달라고 아우성쳐서 바로 분유 40cc 더 타먹였는데도 더달라고 아우성을 쳤다. 모유와 분유를 가리지 않고 잘 먹는 것도 기특하고, 소화를 잘 시키는 것도 기특하다. 내 식성을 닮지 않은 것 같아 너무 좋다. ^^ 더보기
생후 10일째 여원이 2011년 11월 29일. 생후 10일째 되는 날 여원이 모습이다. 사랑스럽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거라~!!! D90+35.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