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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민

승민이 돌잔치 때 어쩌다가 꺼내본 승민이 돌잔치 때 사진 한 장. 이 때 승민이 피부는 그야말로 도자기 피부로구나... 아기 때 안 그런 아기가 어디 있겠냐마는... -_-;; D40, AF-S 17-55 더보기
2012.8.3. PB @수원 더보기
2012.7.7. 경주 가는 길 승민이와 여원이를 데리고 경주 내려가는 길. 차 안에서, KTX 안에서 아이들 모습을 담았다. 3주동안 건강히 잘 지내고 와야 할텐데... 더보기
승민이 동생 여원이, 여원이 오빠 승민이 승민이가 이제 동생 여원이를 제법 잘 데리고 논다. 틈만 나면 동생 배에 얼굴을 대고 푸푸 놀이를 한다거나... 안아주라면 안아주고 ^^ 아직 어떤 놀이라든가 그런 걸 능숙하게 리드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엄마아빠를 공유하는 경쟁자로서가 아니라 자기의 동생으로서 그렇다는 거다. 그런데 동생을 예뻐하면서도 자기 장난감을 동생이 만지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도 용납이 되지 않나보다. 동생이 장난감을 만지는 걸 못보고 넘어간다. ㅎㅎ (가차없이 빼앗아버린다 ㅠㅠ) 그래도 '장난감을 동생이 만져도 된다'고 타이를 때 승민이의 반응이 기특한 건 "승민이 조금만 더 크면 (장난감 여원이에게) 줄거예요~"라는 말을 할 줄 안다는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는 것도, 그걸 말로 하는 것도 쉽진 않은 일일텐데 말이다. (201.. 더보기
2012.6.17. 승민이 일상기록 더웠던 주일 오후, 승민이 밖에서 잠깐 물총놀이 하고 들어와서 책 가지고 놀았다. 더보기
2012.6.11. 오빠랑 사이좋게~ 여원이가 잠시 승민이 장난감 차에 낑겨 타고 같이 놀았다. 승민이가 여원이를 잘 데리고 놀아준다. 그런데 여원이는 차를 타고 재미있었을까? ㅎㅎ 더보기
2012.5.21. 김승민 피아노학원 등록 승민이가 5월 21일 어제부로 피아노학원에 등록했다. 그동안은 그저 건반 꼭대기까지 기어올라 정복해야 하는 대상으로, 때로는 드럼 대용 타악기 장난감이었던 피아노가 이제는 진지하게 배워야 할 대상이 된 것이다. 첫 날인 어제는 A4지 한 장 가득 서툰 한글로 도레미파솔라시도의 '도'자만 가득 적어서 집에 들고 왔다. 웃기지만 웃을 수 없는, 나로서는 뿌듯한 결과물이었다. ㅎㅎㅎ 2년 전 승민이의 피아노 앞 사진을 꺼내보며 승민이가 멋진 피아니스트가 되기를 꿈꿔본다. 더보기
2012.5.5. 어린이날 승민이와 데이트 올해 어린이날은 아내의 컨디션 난조와 어린 여원이를 감안하여 멀리 놀이동산 같은 곳에 가지 않고, 대신 승민이를 데리고 놀이터에서 함께 놀며 보냈다. 신나고 즐겁게 노는 승민이를 담는 내내 행복했다. D90 + 16-85VR 더보기
2010.5.8. 2년 전 요맘때 승민이 봄나들이 2년 전 요맘 때... 2010년 5월 8일. 승민이 세 살때 할아버지 할머니와 꽃나들이하던 모습이다. 더보기
2012.4.28. 승민이 웃는 얼굴 승민이 웃는 모습 너무 예쁘다. D90+16-85V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