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8 썸네일형 리스트형 AF-S 35mm F1.8G(35.8) 내가 쓰는 렌즈 중 단렌즈는 니콘의 크롭바디 전용 표준 단렌즈인 AF-S 35mm F1.8G(35.8)이다. 2009년 봄에 사서 2년 넘게 쓰는 동안 만족도 100%로 사용중인 완소 렌즈다. 승민이의 아기 때 모습도 다 이 렌즈로 찍었고, 새로 태어난 여원이도 이 렌즈로 찍고 있다. 조리개값이 F1.8까지 개방돼서 셔터속도 확보나 심도표현 모두 아주 만족스럽다. 그런데 갓난아기를 찍다 보면 35mm 화각에서는 너무 가까이 들이대야 하는 단점이 있다는 걸 새삼스레 느끼고 있다. AF 잡을 때 삐빅! 소리가 그만큼 아기를 놀라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보기 두 아이의 아빠가 되다 2011년 11월 20일 오전 9시 56분.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다. 아내는 3시간 반 동안의 진통 끝에 딸을 순산했다. 잘 참아준 아내와 잘 태어나준 딸이 너무 사랑스럽고 고맙다. D90 + af-s 35.8g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