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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2011.12.25. 나는 싼타다


새벽 4시 무렵, 곤히 잠자고 있는 승민이의 머리맡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내려놓았다.
싼타할아버지가 '타요 선물'을 준다고 굳게 믿고 있는 승민이에게 싼타할아버지가 보내준 선물은
꼬마버스 타요 볼텐트와 볼풀공.
승민이는 이 선물을 받고 너무너무 좋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