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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2012.1.14. 승민


여원이가 50일 촬영의 주인공이 되어 있는 동안 승민이는 혼자 놀아야 했다.

그래서 혼자인 아들을 그냥 내버려둘 수 없어서 여원이의 촬영 장면을 보고 싶은 마음을 아쉽게도 접고

승민이와 놀아주었다. 안그래도 요즘 아빠엄마를 동생에게 빼앗기고 소외감을 느끼는 듯한 승민이...

이제는 행동이 너무나 민첩해서 촛점잡고 찍기가 그닥 쉽지는 않다. ㅠㅠㅠㅠㅠㅠ

그나마 건진 사진들은 이렇다...ㅎ


D9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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