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에 잠시 시간이 나서 카메라를 꺼내어 아이들을 찍었다.
여원이가 태어난 지 3주가 되었는데, 그동안 왜 같이 찍어줄 생각을 못했나 모르겠지만...
찍어줄 수가 없었는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처음으로 내 두 아이를 한 프레임 안에 담았다.
요즘 부쩍 머리가 큰 승민이는 사진찍지 말라고 징징대며 저런 표정을 지었지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내 두 아이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그저 두 단어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행복" 그리고 "감사"
(승민아, 사진찍을 땐 좀 웃어주렴)
여원이가 태어난 지 3주가 되었는데, 그동안 왜 같이 찍어줄 생각을 못했나 모르겠지만...
찍어줄 수가 없었는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처음으로 내 두 아이를 한 프레임 안에 담았다.
요즘 부쩍 머리가 큰 승민이는 사진찍지 말라고 징징대며 저런 표정을 지었지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내 두 아이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그저 두 단어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행복" 그리고 "감사"
(승민아, 사진찍을 땐 좀 웃어주렴)
'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12.18. 크리스마스 칸타타 <빛으로 오신 예수> 실황 (0) | 2011.12.19 |
---|---|
2011.12.10. 내가 사진으로 담고 싶은 것 (D90+35.8) (0) | 2011.12.12 |
2012 티스토리 탁상달력 당첨 ^^ (0) | 2011.12.12 |
여원이의 식성 (0) | 2011.12.02 |
안아주기 (0) | 2011.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