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승민이가 스스로 양말을 신는 모습이 낯설지만은 않게 되었다.
그래도 외출할 때는 아내나 내가 양말을 예쁘게 신겨주긴 하지만, 승민이가 스스로 원할 땐 저렇게 양말을 신을 수 있게 되었다.
신은 모양이야 어떻건 간에... ㅎㅎ
이제 승민이가 더이상 아가가 아니라 어린이로 자라난 게 너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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